안녕하세요 노멀원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스크린이 띄워지고 또 그것을 보면서 회의를 하거나 어떤 정보를 찾아내는 일명 증강 현실 장면은 영화 속에서 빠지지 않고 필수로 등장하는 소재입니다.2009년 개봉한 영화 아바타에서 인류는 판도라 행성에 있는 자원을 채취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의 모습을 증강 현실 기술로 띄워 놓고 회의하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또한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스타크에게 AR이 구현되는 글래스는 토니스타크에게 필수인 아이템이었습니다. 비단 증강 현실은 SF 영화 같은곳에서만 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년에 방영되었던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증강 현실을 이용한 게임이 드라마의 주 소재였습니다. 소재 자체만으로도 크게 화제를 일으켰던 작품이었고 게임용 렌즈를 착용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