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멀원입니다. 날씨는 더워지고 코로나 때문에 바깥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강변이나 외곽에는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도 몇달 전에 친구들과 경기도 외곽으로 놀러 가서 처음으로 전기자전거를 타봤는데요 생각했던것과는 뭔가 다른? 매력에 푹 빠져서 정말 재밌게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브롬톤. 아마 자전거를 자주 타시거나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당연하게 알고 계신 브랜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자전거', '미니 벨로의 대명사' 이 수식어들은 영국의 프리미엄 폴딩 자전거 브롬톤을 일컫는 말들입니다. 브롬톤의 명성에 도전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폴딩 자전거들이 있지만 브롬톤의 아이덴티티는 여전히 넘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브롬톤의 탄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