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멀원입니다. 요 몇일 비가 온 가운데 주말인 오늘부터는 벌써 후끈함이 전해지는 여름이 왔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자차를 이용하여 출퇴근하시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더욱이 코로나 사태로 대중교통 이용 시에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덥고 갑갑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전철이나 버스에서 한 손에는 선풍기 한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타기엔 위험하기 때문에 둘 중 한 손은 포기를 해야 하는데요 이런 불편함을 덜어줄 넥밴드 선풍기 오늘은 넥밴드 선풍기 단순생활 넥밴드 선풍기에 대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생활 넥밴드 선풍기
Ⅰ : 단순생활 넥밴드 선풍기 외관 및 색상 디자인
단순생활 넥밴드 선풍기는 날개가 눈에 보이는 디자인 대신 날개가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을 채택하여 생산되었으며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줬습니다. 운동을 할 때나 출퇴근 중 어떤 활동을 할때건 두손이 자유로우면서 감각 또한 놓치지 않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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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본체와 사용설명서 C-Type 충전케이블로 구성돼 있습니다. 송풍구 디자인 또한 타사 제품과는 다르게 머리카락 끼임이나 이물질 등이 쉽게 침투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Bladeless Fan을개발하여 팬 블레이드 날개를 제거하여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Ⅱ : 단순생활 넥밴드 선풍기 기능 및
기존의 넥밴드 선풍기 제품은 밴드 부분이 팬이 있는 앞쪽에만 달려있어서 실 사용 시 각도 조절의 한계가 있었지만 단순생활 넥밴드 선풍기는 넥밴드 전체를 실리콘 플레서블 밴드로 제작하여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생산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맞추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맞춤 바람 각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에 닿는 밴드 부분을 플레서블 실리콘 밴드로 제작하여 촉감도 매우 부드러우며 입에 넣어도 되는 Food Grade 실리콘 원료로 인체에 무해합니다.
단순생활 넥밴드 선풍기는 날개를 없애고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만을 오픈하여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매우 우수하게 생산된 제품입니다. BlaedeLess Fan 방식으로 날개 없이도 팬 내부의 터빈이 회전하면서 공기를 빨아들이고 안전성을 고려하여 작게 만들어진 송풍구를 통해 바람을 내보낼 때의 압력차를 만들어 바람의 세기를 보다 강력하게 만들었고 자체 연구 개발한 반영구적인 BLDC모터를 사용함으로써 장시간 사용해도 쉽게 고장이나지 않게 제작되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일반적인 넥밴드 선풍기와 비슷하지만 본체가 360도로 회전이 가능한 밴드로 구성되어있어 보관이 자유로운것이 큰 장점입니다.
작동 방법은 총 4단계이며 버튼 1회시 자연풍 2회시 약풍 3회시 강풍이며 4회시 전원이 꺼지는 방식입니다. 사실 버튼을 한번 길게 눌렀을 때 꺼지는 방식을 적용했다면 더 편리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드는 부분입니다. 소음의 경우에는 1단계는 조용한 실내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2~3단계일 경우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소음이 조금 큰 편이고 3단계는 실외에서도 조금 조용한 곳이면 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는 수준의 소음입니다.
충전은 C-Type의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여 완충까지는 2시간이 걸리고 1단계로 사용 시 약 5시간 2단계로 사용 시 약 2~3시간 3단계로 사용 시 약 1시간 정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장시간 사용 시 일반 배터리보다 안전하고 고가인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였으며 배터리 용량은 1200mAh 좌우측 각각 1개씩 총 2400mAh를 사용하였으며 KC인증은 물론 1억원 배상책임보험 가입으로 사용자가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업무이건 두 손이 자유로운 업무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실에게 근무하시는 분들은 여름철 더위가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장에서 근무를 하시거나 불앞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또는 배달업 종사자와 유모차를 이용해 외부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을 하며 이런 분들에겐 넥밴드 선풍기는 필요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 손이 자유롭게 넥밴드 선풍기를 찾아보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