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제습기 리뷰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폭염도 문제지만 습도가 매우 높아서 불쾌지수뿐만 아니라 빨래가 많이 나오는 여름에 빨래가 제대로 건조되지 않는 문제가 생깁니다. 어찌어찌 말린다 해도 빨래에서 냄새도 나고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럴 때 필요한 제품이 제습기입니다.

위닉스 제습기 간단리뷰

해가 거듭될수록 더워지고 더욱 습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습기의 필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회사의 제품 가운데 오늘 소개해드릴 위닉스제습기 입니다. 엘지나 삼성에서도 제습기가 판매되고 있지만 오늘은 가성비가 좋은 위닉스제습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닉스는 제습기 브랜드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로써 1970년대 우리나라 처음으로 열교환 시스템 기술을 국산화시킨 브랜드로써 냉온수기, 제습기를 선보이면서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제습기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현재까지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왜 위닉스 제습기인가?

우선 제습기는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다양한 성능의 저가, 고가의 외국 브랜드 제품이라고 해도 우리나라 특유의 기후를 반영하지 않고 제조한 나라의 기후에 맞춘 제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후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 생산되는 제습기는 온도 30도 습도 80%를 기준으로 설정해 놓았지만 그 제품을 우리나라 기후에서 사용하게 되면 아무리 제습기를 돌아놓아도 다소 덥고 습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닉스에서 생산되는 제습기는 기본적으로 온도 27도 습도 60%를 기준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후에 딱 맞춰진 제습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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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제습기 아이가 있는 집을위한 아토피 안심마크

위닉스 제습기는 피부가 연약한 아이가 있거나 아토피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도 아토피 안심마크를 취득했기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제습기에서 중요한 부분으로는 바람을 어떻게 배출하느냐입니다. 제습기의 원리는 습한 공기를 빨아들여서 습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바람을 배출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는데 만약에 바람이 한쪽으로만 배출이 된다면 실내 온도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어떻게 건조한 바람을 잘 배출하느냐도 굉장히 중요한 기능입니다.

이에 위닉스 제습기는 120도 와이드 제습으로 넓은 각도로 바람을 내보내는 기능으로 온도 불균형을 맞춰주고 공간 구석구석 건조한 바람들 전달하여 습도와 온도를 균형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설정해놓은 값으로 자동 제습을 해주는 기능과 만수감지 센서가 달려있어 수조에 물이 차게 되면 육안으로 알기 쉽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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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제습기 사용자 중심의 설계

위닉스 제습기의 본체의 무게는 16.9kg입니다 여기에 수조에 물이 찼을 경우는 20kg이 넘는 무거운 제품이지만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360도 회전 휠과 히든 손잡이로 이동이 편하게 설계됐고 원핸드 히든 버켓으로 물이 가득 찬 수조를 비교적 손쉽게 탈착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또한 2년 무상품질보증을 하며 앞서 포스팅해드렸던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과 같이 위닉스 제습기 또한 에너지효율 등급이 1등급으로  으뜸효율가전제품 환급사업에 의해 10%환급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가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위닉스 제습기는 집중건조키트를 이용하여 신발을 매우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키트도 따로 있습니다. 올여름은 정말 덥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더운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제습기를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께선 포스팅 참고하시어 뽀송뽀송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