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멀원입니다. 테슬라가 일으킨 전기 모빌리티 혁신의 영향인지 자동차부터 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보드까지 사람들이 탈 수 있는 모든것이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동화로 가속도를 밟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 본사를 둔 헌터보드가 서스펜션을 장착한 전동 스케이트보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케이트보드는 기본적으로 가늘고 긴 덱 (판)에 4개의 바퀴를 달아놓은 것입니다. 스케이트보드의 유래는 서핑보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파도를 타는 서핑보드가 육지로 올라와 현재의 스케이트보드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스케이트보드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운동신경이 있는 사람이라면 배우기 어렵지 않은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노면이 고르지 않은 곳에서 속도를 내며 타다가는 자칫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는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