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BA-C1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안녕하세요 노멀원입니다. 전 평소에 음악을 굉장히 즐겨듣는 편입니다. 출퇴근할 때나 업무 중, 자기 전,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할 때 거의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노래를 듣는 편입니다. 보통은 이어폰으로 듣거나 스마트폰 스피커의 성능이 많이 향상이돼서 스마트폰으로도 듣지만 뭔가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요즘엔 워낙에 많은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찾아봤습니다. 음질, 가격, 디자인 이 세 가지를 중점에 두고 검색하던 중 음향기기 전문 회사인 브리츠의 BA-C1 블루투스 스피커를 보게 됐고 알아보니 꽤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서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브리츠 BA-C1 블루투스 스피커

Ⅰ : 브리츠 BA-C1 블루투스 스피커 외관 및 디자인

브리츠 BA-C1 블루투스 스피커는 우드와 화이트 색상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우드 재질을 사용한 덕분에 클래식한 느낌을 주어 어떤 실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버튼의 아날로그한 감성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한몫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가로 155mm 세로 73mm 높이 101mm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성 또한 좋으며 무게도 0.6kg으로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입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설명서, 리모콘, 3.5mm 오디오 케이블, USB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이 사용가능하고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은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여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Ⅱ : 브리츠 BA-C1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

브리츠 BA-C1은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며 FM 라디오 청취도 가능합니다. 그외에 시간과 알람, 취침 설정이 가능하고 제품 후면부에 USB 슬롯과 Micro SD 카드 슬롯을 이용하여 음악감상이 가능합니다.

제품의 하단에는 고무로 패킹처리가 되어있어 미끌림을 방지하고 본체 전면부의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리모콘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한 6가지 Normal / Rock / Pop / Classic / Jazz / Bass 의 EQ 모드를 지원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음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EQ 기능은 제품 후면부의 USB 슬롯이나 Mirco SD 슬롯을 이용하여 음악을 들을때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게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브리츠 BA-C1은 MDF 인클로저를 외장재로 사용하여 소리의 울림과 깨끗함을 강조시켰으며 57mm 크기의 브리츠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하여 음악,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황에 맞게 더욱 실감 나고 깔끔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으며 타사 블루투스 스피커와 차별화된 서브우퍼 스타일의 에어덕트를 탑재하여 더욱 향상된 베이스 음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외장재로 사용한 MDF 인클로저와 내장 유닛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배터리는 1800mAh 리튬배터리를 사용하고 완충 시 50%의 볼륨으로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배터리 충전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Ⅲ : 브리츠 BA-C1 블루투스 스피커 가격

현재 브리츠 공식 판매점인 브리츠몰에선 54,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오늘의집이라는 쇼핑몰에서는 악동뮤지션과 콜라보한 브리츠 BA-C1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브리츠 BA-C1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판매된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제품이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만족시킬 만한 디자인부터 가격대비 훌륭한 음질, 브리츠라는 회사의 신뢰도까지 더해져서 나온지 조금 오래된 제품이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