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렉 컵와플 메이커 리뷰
- 생활 IT의 관한 제품의 모든것
- 2020. 8. 20.
안녕하세요 노멀원입니다. 저는 주말에 카페에 가게 되면 음료뿐만이 아니라 매장에서 판매하는 케이크나 마카롱 등 디저트류도 함께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파주 스타벅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잠깐이라도 마스크를 내리면 아주 높은 확률로 코로나에 감염되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집에서 디저트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일렉 컵 와플 메이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자일렉의 컵 와플 메이커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그랗고 넓적한 모양의 와플이 아닌 컵 모양의 와플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완성된 와플 안에 각종 토핑을 올려서 먹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 또한 크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과열 방지 기능, 안전 잠금장치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신경을 쓴 제품입니다.
쾌속 가열 방식을 탑재하여 전원을 꼽고 스위치를 누르면 1~2분간 예열을 한 후 반죽을 넣고 5분간 작동을 시키면 와플이 완성됩니다.
와플의 모양 또한 가열판 자체가 컵 모양으로 만들어질 수 있게 제작되어 평평한 일반 와플과는 다르게 만들어진 와플 안에 아이스크림, 초콜렛, 시럽, 생크림 등 각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토핑을 담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반죽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셔도 되고 반죽을 만들기가 어려우시거나 번거로우실 경우에는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믹스 반죽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제품의 상단에 위치판 파란색 작동 표시 램프로 가열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램프에 불이 켜지면 예열이 시작되고 1~2분이 지나면 램프가 꺼지게 되면서 사용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려줍니다.
제품 내에 따로 타이머가 없어서 반죽이 타거나 화재사고가 나진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기기 과열 방지를 위한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을 탑재하여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고 온도가 떨어지게 되면 다시 작동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와플 조리 시 제품의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안전 잠금장치를 적용하여 뚜껑 열림으로 인한 안전사고 걱정을 덜어냈습니다.
또한 제품의 사이즈가 컴팩트하게 출시되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디자인 또한 평범하기 때문에 주방 어디에 두어도 튀지 않는 제품입니다. 와플뿐만이 아닌 찬밥이나 식은 볶음밥으로 누룽지 등 꼭 와플이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세척방법은 일체형 제품이기 때문에 물청소는 불가능하고 물티슈나 키친타올을 사용하여 세척하시면 됩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이젠 정말 위험해진것 같습니다. 습한 여름이지나고 날씨가 건조해지게 되면 코로나의 감염율은 더욱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각자의 가정에서 간편하게 디저트를 만들어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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