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26 제빙기 Tim-9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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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멀원입니다. 저는 음료를 마실 때 무조건 차가운 음료를 마십니다. 한 여름에는 물론이고 한 겨울에도 얼음이 가득 담긴 아이스 음료를 매우 선호하는 편입니다. 집에서도 아이스 음료를 마시지만 매번 얼음을 얼리는 번거로움과 얼음이 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마트에서 파는 각얼음이나 얼음컵을 구매하여 마시기도 하지만 냉동실의 특유의 냄새가 얼음에 베어 음료의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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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26 제빙기 Tim-9


가정에서도 물론 제빙기가 필요하지만 개인이 제빙기를 구매하시는 이유는 보통 캠핑 용도로 많이 구매를 하실 겁니다. 국내 캠핑 인구는 2011년 60만 명에서 현재 600만 명이 넘어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여파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실내보단 거리도 적당히 떨어져 있고 야외인 캠핑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얼음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아이스박스에 넣어간다고 해도 이동시간이나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아무리 아이스박스라고 해도 얼음이 녹기 때문에 제빙기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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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26 제빙기는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상단 커버가 투명창으로 되어있어 내부에 얼음이 얼마나 차있는지 수시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코드26 제빙기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제빙기는 냉각기 시스템을 안정화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 사용 시에는 자리를 잡은 후 2시간 이후에 가동해야 하며 그 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사용을 하려면 최소 20분 이상 안정화를 시킨 다음에 가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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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냉장고나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가스버너 등 뜨거운 곳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고 사용해야 하며 제빙기 옆면과 후면에 냉각 쿨러가 있기 때문에 20cm 이상의 공간을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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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26 제빙기의 커버를 열면 제빙이 된 얼음이 보관되는 바스켓과 바스켓 내부에 스쿱이 들어있고 바스켓을 꺼내면 수조가 있습니다. 수조에는 MAX 표시가 있기 때문에 표시선까지만 물을 부어 사용하시면 되고 처음 세척을 하실 때는 물을 부어 세 차례 얼음을 얼려 준 후 식초나 베이킹소다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안쪽을 닦아 내 주고 여러 번 헹궈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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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앞쪽에는 온/오프 스위치와 제빙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가 있으며 ICE에 점등이 되어있을 시 얼음이 제빙 중이며 ICE FULL은 바스켓에 얼음이 꽉 찾을 경우에 점등이 되고 수조에 물이 부족할 경우 ADD WATER에 점등이 됩니다. 얼음이 가득차거나 수조의 물이 부족할 시 작동이 멈추기 때문에 점등됐을 경우 상태 창을 확인하시고 얼음을 비우거나 물을 보충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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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얼음을 얼리는 봉의 경우 니켈합금으로 생산되는 제품이 있지만 코드26 제빙기는 모두 스텐레스로 제작되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빙은 7~15분 사이에 9개의 얼음이 생성되며 한 시간에 약 500g (약 70알) 분량의 얼음이 생성되고 하루 최대 제빙량은 13kg 입니다.


오늘은 코드26 제빙기 Tim-9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집에 얼음 정수기가 없거나 캠핑용도로 사용하시려는 분들께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만 있다면 빠른시간내에 어디서든 얼음을 만들 수 있고 소비전력또 120w 수준으로 비교적 저전력 제품이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필요할때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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