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불판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 리뷰

안녕하세요 노멀원입니다. 며칠 전 집에서 아내와 TV를 보다가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제품이 생겼습니다. 바로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 인데요 마침 사용하던 전기그릴도 망가졌고 여러 제품을 알아보던 도중 나 혼자 산다의 한혜진 편에서 나온 불판을 보고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제품인데요 기본 인덕션에 전용용기를 올리면 저렇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도 있는 제품이고 2구 타입이기 때문에 양쪽의 온도를 다르게 조절하여 한쪽엔 야채를 한쪽엔 고기를 동시에 두 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거에 감탄을 하며 현재까지도 구매를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는 화이트,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색상 : 화이트 / 블랙 두 종류

● 디스플레이 : 다이얼(로즈골드) 조작 방식 / LED 칼라 : 화이트

● 사이즈 : 320 x 597 x 46 mm (D x W x H)

● 포장 사이즈 : 435 x 670 x 115 mm (D x W x H)

● 버너  : 총 2개

● 화구 : 180mm(1.8/2.0 x 2개)

● 전체 출력 : 3.3 kW

● 부스터 수 : 2EA

● 잔열 표기 : 1단계

● 자동 팬 인지 : 있음

● 안전 전원 차단 : 있음

● 어린이 안전장치 : 있음

● 최고 온데 자한 : 있음

● 출력 레벨 : 1~9 + 부스터

● 타이머 : 99 min

● 전원 온/오프 : 있음

● 최저 소비효율기준 :만족

● 소음 : 43dB

● 전선 : 파워케이블 타입 2m

● 무게 : 제품 5.6kg / 전체 무게 6.9kg

● 출시년월 : 2019년 10월

● KC 인증 필 유무 : 유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 제품은 타공이나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이며 전기코드만 연결하면 실내와 야외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제품의 전력 소모 때문에 가급적 벽에 설치된 메인 콘센트에 직접 꽂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연장이 필요할 경우 16 A 250 V 이상의 고용량 멀티탭에 단독으로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는 슬림 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방과 식탁 등 어디에 두고 사용해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감각을 더해 주는 제품이며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는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한 2구 인덕션으로 동시에 두 가지 요리를 할 수 있으며 국과 반찬을 식사 중 동시에 따뜻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으며 한쪽에선 조리를 한쪽에선 완성된 요리의 보온이 가능하여 여럿이 먹는 바비큐요리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펜케이크 모드와 바베큐 모드 버튼이 있습니다. 각각의 모드를 누르면 그 모드에 맞는 기본적인 화력 세팅이 되어 있어 따로 온도를 설정하지 않고 편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는 전용 용기가 따로 있고 전용 용기와 인덕션 상판의 크기가 딱 맞게 제작되어 요리 중 팬이 밀리거나 흔들리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고 전용 용기는 논스틱 코팅이 적용되어 있어 음식이 용기 바닥에 잘 붙지 않아 세척이 간편합니다. 또한 음식물이 직접 닿는 용기 바닥은 납, 카드뮴, PFOA, PFOS 와 같은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소재로 코팅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 전용 용기는 맞춤 실리콘 손잡이가 있어서 조리 후 뜨거워진 뚜껑을 열거나 용기를 이동시킬 때 실리콘 손잡이를 끼워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아내가 요리하는 걸 보고 있으면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는 집에 에어컨을 틀어도 주방에 가면 가스레인지의 열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는 꼭 구매하고 싶으나 아내는 가격 때문인지 고민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반드시 설득해서 다음은 실사용기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