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쪄 작은방앗간 수제 떡만들기 리뷰

안녕하세요 노멀원입니다. 정말 매일 아침뉴스를 볼 때마다 올해 8월은 정말 안 좋은 일이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대 최악의 장마부터 태풍 피해, 코로나까지 제가 알고 있던 세상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달이었습니다. 코로나 확산 추세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질 않고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발표했고 건조해지는 겨울이 오면 상황은 더더욱 최악으로 흘러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요 더욱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은 사실상 개학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더더욱 신경 쓰셔야 할 것들이 많아서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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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나 유치원에 가지 않게 되어 많은 부모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바로 아이들의 식사나 간식 등 먹을 것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학교나 유치원에선 권장 영양소와 칼로리에 맞춰서 매일 다른 식단과 간식이 제공되지만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매일 다른 식단과 간식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기에는 제한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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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마이쪄라는 제품입니다. 바로 집에서 간편하게 떡을 제조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떡은 쌀로 만들기 때문에 밀가루로 만든 제품보다는 소화도 잘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떡은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만 먹는 걸로 인식이 깔려있고 아무래도 빵집은 굉장히 많아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떡집은 대부분 시장에 있기 때문에 그동안 떡은 쉽게 즐겨 먹는 간식거리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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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마이쪄의 구성품은 본체와 마이쪄믹스 500g, 레몬밤 추출분말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몬밤 추출분말은 취향에 따라 물에 타서 마실 수도 있고 마이쪄로 떡을 만들 때 쌀가루와 같이 넣으면 향긋한 레몬향이 나는 떡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의 떡은 쌀 세척 단계부터 쌀 불리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드는 일이었지만 마이쪄를 사용하면 최소 3분에서 5분 사이에 떡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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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쪄 제품은 5분이라는 시간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떡의 주성분인 전분의 노화로 인해 떡은 갓 쪄낸 떡을 꺼낸 직후부터 점점 굳어지며 특유의 식감과 맛을 잃어가기 때문에 갓 쪄낸 떡을 5분 안에 먹어야 떡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갓 쪄낸 떡을 5분 내에 먹기는 사실상 불가능했지만 마이쪄를 이용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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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마이쪄 본체에 시루를 꺼낸 후 본체 안쪽에 물을 붓고 시루에는 습식 쌀가루와 원하는 토핑을 넣은 후 본체에 쌀가루가 담긴 시루를 넣고 시간을 조절만 해주면 설정된 시간이 지난 후 맛있는 떡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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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쪄는 본체 하단부의 800W의 히터가 물을 순간 가열하여 물의 밀도를 낮게 만들어 뜨겁게 데워진 수증기가 시루 밑바닥에 닿게 됩니다. 이때 고속 대류현상을 일으키며 수증 증발량이 극대화 되도록 설계되었고 고속 대류를 통해 극대화된 고운 수증기가 3분 동안 수분을 떡에 골고루 침투시켜 더욱 부드러운 떡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떡과 직접적으로 닿는 시루는 SUS304 스테인리스 소재로 납 검출 테스트를 통과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테프론 코팅을 적용하여 떡과 시루가 눌어붙지 않게했습니다. 그외에도 시루의 바닥과 옆 테두리가 분리되어 세척이 간편하게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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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이쪄는 700g의 가벼운 무게와 빠른 조리 속도로 콘센트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떡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마이쪄 작은방앗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편하고 빠르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떡을 5분이라는 빠른 시간에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 간식으로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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